저번주에 점심이나 같이 하자는 얘기가 나와서 오늘 첫날 시험 마치고 부랴부랴 코엑스로 달려가 만났습니다.(늦어서 죄송ㅋㅋ)

머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돈부리집 들어가서 냠냠쩝쩝했네요.(타스:에비동 / 화코:규동)

드놋에 관련한 주된 회의내용은 차기 리뉴얼에 대한것, 드놋정세(?), 새로운 운영자선출(!) 뭐 그런것들이었네요.

그 중 마지막건에 대해선, 만장일치(?)로 아직 적임자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고 앞으로 더 지켜본 뒤에 다시 의논하기로 했습니다.(열심히 활동해주세요ㅋㄷㅋㄷ)

그건 글쿠, 실제로 뵌건 오늘이 처음인지라 딱 뵈었을땐 어색어색 돋았지만 넷상으로 만난건 대략 6년차다보니.. 금새 열띈 대화를 나누고 즐거운 식사를 하고있는 운영진들이었습니다ㅋㅋ

오늘은 서로 바쁜때에 급하게 만났기에 간단한 식사에다 짧은 대화를 나누었지마는 나중에 좀 여유가 될때는 다른분들도 같이 모여서 식사도 하구 놀기도 하구 그랬음 좋겠네요ㄲㄲ

그럼 전 내일 시험을 대비하러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