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별로 재미없는 개그
2011.05.15 00:21
@이 이야기는 허구이자 개그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 지는겁니다.
뱃살은 오늘도 깍두기를 만들고 있었는데 깍두기 양념을 만들고 보니 뭔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의 카스코(코스트코)에 무를 사러갔어요. 그런데 막상 카스코에 가니까 무는 안보이고 무슨 월계수 잎 할인 행사를 하는거예요.
야채코너를 다 뒤져봤지만 무는 눈씻고 찾아봐도 흔적을 찾을수 없었답니다.
마침 직원이 여기에 무는 없다고 다른데 가보라고 했더니 뱃살은...
라고만 하는겁니다.
하는 수 없이 카스코 직원들은 무밭에서 무를 캐서 뱃살에게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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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놓고도 재미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