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몇몇분의 커밍아웃(?)을 보면서 느낀점
2011.02.02 19:06
예전 FOR 시절 정모에서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이바닥 뜨기 힘들다"
제가 KSF도 잘 안 만들면서 "저 이제 활동 안합니다" 말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죠.
저 더이상 여기 안옵니다 해놔도 다시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애증과 애착이 남아있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나름대로 애착 있는 사람들만 모여있습니다. 남아 있는 사람이라도 잘해보자구요 :)
소수지만
나가는 사람만큼 들어오는 사람이 있어서 계속 유지되는것 같아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