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직은 많이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제가 주로 하는 곡은 "이노바"님과 "아이티시"님 곡인데,

이노바님 "Snow Storm, G.O.A"를 예를 들자면, 연속되는 롱노트의 재미로 하고요.

아이티시님 "Xecus"를 주로 하는데, 뭔가 쉬우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스탭으로 생각됩니다..

따로 제가 자주 하는 곡이라면, "반월-SigSig", "개굴이-Her Majesty", "플라이멘트-Levitation" 등.. 지금 제 컴퓨터가 아니니 제가 기억하는것만 써봤어요.

장점 단점 구분해서 올려보겠습닏ㅋ

아이티시님은 지루하지 않은 패턴, 폭타위주의 콤보잇기 쉬운 패턴이 강점이지만 복붙회가 좀 심하신거 같고,,

플라이멘트님은 Epilepic crisis (철자 틀린기분이지만 넘어갑시다.) 에서 보면 알수있듯이 변속 사용이 적절하고 제작속도도 굉장히 빠르시지만 오히려 제작속도가 너무 빠르신게 단점인거 같습니다..

하늘가나님은 D2나 드래곤 레이디, 슈퍼마리오 등에서 변속을 많이 활용하셨는데 저야 재밌게 하지만 다른분들은 좀 과하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재밌는 패턴, 적절한 변속사용

단점 : 때때로 변속이 과함

이노바님은 채보가 다양하고 재밌는 패턴ㅋㅋ 요즘엔 거의 안하시지만 가끔씩 키충이 ㅠㅠㅠ(이번에 시너스에)

염군님은 제가 아발론을 제일 좋아하는 채보로 꼽을 만큼 제 입맛에(?) 딱 맞는 채보고 사이타마 2000이나 알트미러벨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변속도 잘 넣으시는거 같습니다.

화이트코마님은 Second Heaven, Zeta 등등 너무너무 재밌고 이번 에디션의 히미코도 재밌네요 ㅋㅋ 그런데 제가 못본건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자 배려 KSF가 없으신거 같기도.. 아 있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는 장점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패턴도 거지같고 변속도 퇴물 다 됐고 채보를 BMS에서 그대로 베껴오는 창의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쓰레기 제작자입니다.

타스님

사랑스럽고 아름다움 그리고 귀여운 노래 선곡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함.

타스를 사랑타스해서 사랑타스합니타스

솔직하게 말해서

윈도우 7 충돌때문에

다무도 잘 안켜져서

에디션 전곡순회돌고 안건드려봄.

전곡순회라고는 할 수 없네요

특정 제작자 제외하고 돌았으니까.

너무 많이해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번 에디션에서 제가 좋다고 생각한다고 꼽은 작가로는 개굴이 님이 있습니다.

개굴이 님은 패턴도 좋고 변속도 적절하며, 고난이도 패턴 제작이 강점인게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디션 작품중에서 저는 개굴이 님의 사신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출품작은 1000% Sparking! 하고, 미라클 히나클 등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