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킹, 음 하나하나 찍는것, 반쪽짜리 작곡이라 할 수 있겠지만 반쪽짜리라도

엄연히 작곡은 작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쓴 글의 제목처럼 '제대로'라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것이었구요.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아마추어 작곡가라도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배워두고 작곡합니다, 반드시 전문가만의 과정이 아니라는 것이죠)

또한 저는 뮤직쉐이크라든가 그런 리믹스 유틸리티로

만든 음악을 놓고 '그것도 창작이냐'하는 드립 정말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절대 그런 의도로 글 쓴건 아님을 밝히고 싶습니다)

가요계에서 표절곡 내놓고 다니는 놈들까주기도 바쁜판에 말이죠 = _= !

마지막으로.. 작곡하시는분들 파이팅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하세요! 아티스트라고 말이죠..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