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내세요 특히 수험생게이님들....

그리고 모두들 다가오는 한가위 잘 맞이하길 바라겠습니다.

수험생게이님들, 추석때 걍 노셔도 무방합니다 추석때 안논다고 등급이바뀌는 것도 아니귀

그렇다고 마냥 팽팽 놀라는 뜻은 아니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라는.... 그런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물론 평소에 노셨던 분은 해당사항 없슴데스요 ^오^

아무튼 잡설이 길었는데 간단하게 차후 일정에 대해서 간략하게 몇마디 하겠습니다.

곧 DNCP01이 공개됩니다. 다들 아시는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그 뒤로 가명전이 진행될 예정이고 가명전은 CP보다 더 작게 진행될지 모르는 이벤트이므로

중간에 겸사겸사해서 다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지 모릅니다. 아마도 방송등을 이용해서 유저참여를 이끌어낼...

그것까지 끝나면 대략 10월달쯤이나 수능언저리(11월두째주)까지 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해가 넘어가기전에 정식넘버링 에디션을 하나 진행할까합니다. (1이 OurDropnote였죠)

컨셉이나 그런건 차차 정해지겠지마는 일단 몇가지 세운 방침들은

1.난이도의 밸런스(별도로 SP의 진행이 당분간 필요없을 정도의 차트균형을 유지하는게 목표입니다, 입문:초급:중급:고급:괴급 밸런스 1:2:3:3:1정도)

2.선곡의 밸런스(비마니는 최대한 파이차이하는 방향으로, 아무튼간에 창의적이고 폭넓은 선곡)

3.컨셉(OurDropnote는 최대한 많은 작가가 참여하는게 컨셉이었죠, 나름 성공한 편이긴 합니다. 작가별 밸런스는 무너지고 말았죠

            지난번의 무분별한 컨셉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이번컨셉은 좀 더 체계있고 의미 있으며 신명나는 것으로 정하려하고 있습니다요)

4.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앞서 세운 모든 방침들이 참여를 꺼리게끔 하지 않도록 하려고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작가로서의 참여뿐만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예를 들어 코스라거나 미션등)도 준비할 예정)

모쪼록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드놋은 여러분의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