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에 보우오락실에 관광왔습니다.
경주나 포항쪽 게센에 없는게 엄청 많았습니다. 그것보다도 경주 고속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부산 종합 터미널에 오면 바로 지하철이라 2시간안에 보우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라이어스 버스트 AC를 보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11시 50분 쯤에 지갑이 털렸습니다._no ㅠ_ㅠ
지갑이 털린 뒤에 보우 관광은 악몽으로 변해버렸고 지갑을 계속 찾으러 다녔는데 결국은 지갑을 찾지 못하고 경찰서에 분실 신고했습니다. 그나마 돈이라도 있다면 다행인데 돈은 물론이며(7만원...) 이어뮤 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주민등록증까지 죄다!)가 다 털렸습니다.(당시에는 은행권 카드까지 모두 털려서 은행권 카드들을 모두 정지시켰습니다. 이어뮤카드는 동전 지갑에 들어있어서 털리지 않았습니다.)
신고 후 보우에서 지갑을 다시 찾으러 갔었지만 없었고 결국 금정 경찰서 장전지구대측 경찰관 아저씨들의 도움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카드들을 복구하기 시작했고 9월 9일에는 카드 두장을 복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0일에 민증, 은행 카드들을 포함한 모든 카드들을 복구했는데 다만 맥플러스 카드는 복구를 하지 못해서 2만원치 영수증을 다시 모아야만 복구가 가능하겠네요.
여기까지가 보우 관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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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원코인 카페의 제 글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우보에 보르테(사볼)는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