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2009.07.05 19:49
제가 사이트 회원 여러분께 많은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발로 만든 자료라는건 농담이였어요.
그 점에 대해서는 이미 dnrcc의 두 분께 테스트를 맡겼었다는 점으로 증명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테스트 후에도 스텝이 수정되었고요.)
단순히 겸손해지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평소에 제 KSF에 대한 평이 워낙에 나빠서요.)
테스트페이지의 말이 화날 줄 몰라셨다는 운영진의 말씀처럼
저도 그 문장 때문에 불쾌해하실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불쾌하다는 말 때문에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엇 때문에 불쾌해해셨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글 올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평소 IE6을 쓰는데 계속 타 페이지로 리다익트 되는 점이 불편해서 그랬어요.
그리고 그 전의 테스트 페이지에 대한 것은 당시 기분이 굉장히 언짢아서 그랬습니다.
이기적인 것도 인정합니다.
이전 글로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건 IE6과 테스트페이지에 관한 것 뿐이였는데
제 필력이 논리정연치 못하여 이상한 이야기로 흘러간 것 같습니다.
제가 그 글에 삐져서 오늘 글도 기분 나쁘게 올린 것 같고요.
샤워 하고 나니 한결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사이트 활동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