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굳이 이런글을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2013.09.01 06:40
그래도 확실히 해두어야 할 것 같아 이렇게 씁니다.
그동안 민폐를 많이 끼쳤습니다.
사과드린다고 해서 그 잘못이 없어질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간소하고 정말 작게나마 사과를 드립니다.
저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를 어중간하게나마 좋아하시는 분도 분명 있을텐데, 그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안녕히 계십시오.
랜선에서 조금 투닥거릴수도 있는거지요
인사하고 멋지게 사라질 생각 마시고 구차하게 다시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