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학부를 졸업하고 지금은 로스쿨에서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낯설고 공부할 양도 너무 많아서 신경 쓸 겨를이 없네요.
예전처럼 박수종씨랑 사이트 꾸미고 만드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사는 그런 몰입의 경험을, 앞으로 제가 죽을때까지 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어요.
수년 사이에 많은게 변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과거에 공유하면서 즐겼던 취미도 하나 둘씩 추억으로 정리해나가면서, 각자 살 길을 찾아가시는 것 같네요.
망겜에 망사이트지만, 그래도 수년 전 생각이 아직까지도 나서, 애착이 가고 호스팅도 계속 연장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적당히 과거도 놓아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사람 본성이란게 그리 쉽던가요 ㅎㅎ 또 포리듬 시절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 혹시나 다시 찾아오시지 않을까, 또 인연이 닿지 않을까 하는 내심의 기대도 있구요:)
아래 만원님 글 잘 읽었어요. 전 (사이트 유지를 위한 자금 공급 역할자로서)정작 타이틀 달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되게 마음에 걸렸는데, 신경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
전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학부를 졸업하고 지금은 로스쿨에서 법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낯설고 공부할 양도 너무 많아서 신경 쓸 겨를이 없네요.
예전처럼 박수종씨랑 사이트 꾸미고 만드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으면서 사는 그런 몰입의 경험을, 앞으로 제가 죽을때까지 할 수 있을런지도 모르겠어요.
수년 사이에 많은게 변한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과거에 공유하면서 즐겼던 취미도 하나 둘씩 추억으로 정리해나가면서, 각자 살 길을 찾아가시는 것 같네요.
망겜에 망사이트지만, 그래도 수년 전 생각이 아직까지도 나서, 애착이 가고 호스팅도 계속 연장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적당히 과거도 놓아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사람 본성이란게 그리 쉽던가요 ㅎㅎ 또 포리듬 시절 친하게 지냈던 분들이 혹시나 다시 찾아오시지 않을까, 또 인연이 닿지 않을까 하는 내심의 기대도 있구요:)
아래 만원님 글 잘 읽었어요. 전 (사이트 유지를 위한 자금 공급 역할자로서)정작 타이틀 달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되게 마음에 걸렸는데, 신경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