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한번 해봤음...(늦었죠....많이...ㅡㅅㅡ)

일단 곡들이 일반 디맥보다 짧게 재편집되어있었습니다. (뭔 이유인지는 몰라도...)

터치감도는 전체적으로 우수한편... 살짝 건들어도 인식이 됩니다. (기계 수명에 따라 다를수도 있겠죠..)

처음이라서 그런지 양손패턴은 치지를 못하겠네요... 예를 들면 한손으로 드럼비트(연타노트)를 치면서 다른 한손으로 음을 치는... 그런 패턴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발림...ㅡㅅㅡ

아쉬운점은 노트배열이 조금 애매해서 이게 정박인지 반박인지, 1/3인지 1/4인지 구분이 안갈때가 있다는... 기존 디맥처럼 구간 선(디맥, 이지, 비트매니아에서 정박 4개인가.. 그때마다 나오는 선있죠...)이라도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신기한거 발견한건... 폭타형식의 노트를 손가락으로 두드리지 않고 그냥 롱노트처리하듯이 손가락으로 쭈우우욱 그어도 다 인식이 된다는거....ㅎ

마지막으로... 옆에서 웬 군인한분이 하시던데... 하사였던거 같은데... 장난아니었습니다....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드르르륵 다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