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서코로 고고씽 했죠.

전철을 타다가 2호선 지하철을 타고 3호선으로 환승하는 도중 박스라던지 가방을 들고 다닌사람이 많았고.

학여울 역으로 도착하는 순간 사람들이 갑자기 뛰기 시작;;;(무슨 전쟁하는것도 아니고;;;)

대합실에는 거의 애니매이션 분장 이 우글거리고 출구로 나와서 줄을 섰는데 줄이 엄청나가지고 30분 이상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한참 기다리다가 표 사고 입장을 했고.

처음부터 1관 전시관으로 들어가봤는데

캐릭터 모델을 보니깐 대중적인 캐릭터에 사람들이 시선을 끌고있네요

어느것은 좋은것도 있었는데 어느것은 보통인것인데 왜 이렇게 몰려있지 라는 생각.

저도 한줄씩 구경하다가 원하는거 있어서 위에 사진처럼구입해봤습니다.

그래도 구입할만한게 있어서 괜히 간게 아니다 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실제로 구입해봤는데 가격은 거의 50,000￦ 대 돈을 썼네요 ㅋㅋ

처음줄에서 구입한 휴대폰줄 악세서리 블랙 록슈터 그려진 그림이고요 현재 휴대폰에 달려있습니다.ㅋㅋ

입장권인데요 지금은 입장표 일부분이 없어서 저 모양이네요 원래 더 길게 있었죠. 그리고 저거 입장표 내면은

손에다가 인증 도장을 찍어줘서 재입장 할때 증명할수 있게 하는거죠.

가방으로 보이는것은 하츠네미쿠 에 관한 일러스트 가방이죠(앞,뒷면) 휴대폰줄 악세서리 구입한곳에 구입했죠.

조만간 이 가방쓸듯하네요(?)

TOMIX 에서 나온 여자캐릭터 일러스트 입니다. 사야 님의 일러스트북 3개를 다 구매했더니 보너스로 증정해드렸습니다.

이것은 블랙 록슈터 일러스트 인데... 이 걸이 형식을 뭐라고 읽었죠? 까먹었네요... 일단 일러스트 걸이입니다.(어이)

두개는 카드플랫폼인데요 각 플랫폼마다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두개 구입해서  태레사(이 어뮤즈먼트 카드) 라는 캐릭터 하고 유리(교통카드) 캐릭터 이런식으로 꾸며봤네요 ㅎㅎ

나머지 구매한 일러스트레이터 책자들... 여러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이 있습니다.

궁굼하시면은 다음달 서코행사에 구입하시거나 각 제작자 블로그 로 가시면은 있을듯 합니다...

써보니깐 은 내용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원래 2관에는 애니노래 경연대회 라고 있는데

저는 그거 안보고 작품만 보고 나갔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일러스트를 실물로 보는 느낌으로 구경해서

더욱 감동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있으면 한번 구경만 하고 사고 싶은것도 있으면 이번처럼 많이 사지는 않을거예요.

그리고 또 서코 근처에는 애니메이션 분장하는 인원이있는데

그 분장한 인원이랑 사진도 찍을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찍고 싶었지만은 딱히 같이 찍을 사람은 없었음...

아무튼 구경하는거 정말 좋은 구경하고 왔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윽... 또 내일 회사 갈 생각하니깐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