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누구씨가 컴을 점령하고 있어 간만에 피방에 왔더니
으아니 망했어
향기로운 구름과자는 그렇다쳐도 왜 바닥이 이모양이지
발을 바닥에서 떼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요.....
득찐득찐득해...
근데 뭔가 피방오면 집에선 새록새록 잘만 떠오르던 할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건 나뿐인건가
무튼 할짓없어서 글 올리고갑니다
물고기방이라 물고기 기억력이 되는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