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애니메이션 팬들이 야구선수 이치로에게 화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에 소속된 이치로는 23일(미국시간) 10년 연속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 문제는 이 뉴스가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던 시간대에 나온 것.

속보 당시에 최종회가 방송되고 있던 애니 '회장님은 메이드님'에도 이치로의 200안타 달성 자막이 흘렀고, 자막이 영상을 가리자 애니팬들이 분노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대체로 "최종회에 자막이 들어가 망쳤다"거나 "분위기 좀 읽어라", "자막 낼만한 뉴스도 아니다"라는 의견이다. (줄임)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50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