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단계의 DROPNOTE에선

2009.07.09 01:14

타스 조회 수:3887

DROPNOTE는 뭐 since2006이라고는 써있지만

 

본격적인 스타트는 몇개월 안됬습니다.

 

준비기간 다 빼면 자게에 첫글 올라올때부터

 

시작된거겠죠. (5월21일 이니까 2달이 안되네요.)

 

 

준비할적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제일 염두하고 있는것이

 

'KSF계를 다시 부흥시키고 발전시키자' 이겁니다.

 

이노바님 말씀대로 KSF계에 난이도 편중이 너무 심해진게 상당히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KSF계를 매니아 중심적 폐쇄성향 바닥으로 만든데에 말이죠.

 

또 한가지가 더 있다고 보는데 음.. 초심자에게 꽤나 불친절했던게 문제였다고 봅니다.

 

FOR에서 강좌같은거 준비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진행이 됬던가요?

 

또 KSF플레이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BMS계처럼 스타터팩 이런거 있었나요?

 

(더리듬쪽에서는 스타터팩이 있었죠, 아주 잘한일이라고 봅니다.)

 

쨌든 그로인해 기존에 있던 사람들만 하지 새로운 유저가 생길일이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아차차... 미리 말씀안드린게 있는데

 

위에것들이 왜 'KSF계를 다시 부흥시키고 발전시키자' <- 이거랑 관련있냐하믄

 

일단 이 바닥에서 열심히 뛰어줄 사람들이 최대한 많아야지 뭔가 될거 아닙니까..

 

뭐 시간이 꽤 걸리겠죠.. 지금 시작한다면 한....

 

리듬게임에 전혀 문외한 사람이 한명의 KSF작가가 되기까지는;; 좀 너무 오래걸리고

 

대략 타 리듬게임 해본사람이 한명의 KSF작가 되는데까지 저는 한 2년정도 걸린다고 봅니다.

 

먼저로는 KSF플레이어로써 KSF를 이해하고 나중으로는 KSF제작자가 되어 KSF를 창조하고..

 

그래서 말이죠, 지금 일단은 그런 인원을 양성해낼 토대 마련을 하는데

 

그 토대 마련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겠죠.

 

다운로드가이드나 플레이가이드 사이트이용가이드 KSF제작강좌 KSF이벤트 등

 

여러가지 것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뒤에서 같이 밀어줄 인원부터 일단 필요하니까

 

현재 드놋에 와 계신 작가분들 중에서도 도와주시면 좋겠고

 

또 아직 드놋을 몰라서 못오셨거나 KSF계로부터 외출상태에계신 분들을

 

연락취해서 모셔오는 그런거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이정도면 거의 다 왔다고 보시는 분 있으실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직전 FOR에도

 

근 몇년이상 안돌아오신분까지 얘기하는겁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의 FOR을 이룬 분들을 최대한으로 데려오자는거죠..

 

그리고 또 운영/기획부에서는 흐지부지되지 않토록 제대로 계획짜서 진행하도록 해야겠구요.

 

엊그제 올렸던 KSF레벨제도 다시 개편하자는것도 그 중하나가 됩니다.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요소들은 다 뜯어고쳐서 제대로 만들고

 

또 기존 KSF계에 없던 요소도 새로 들여올건 들여오고 아님말고..

 

 

에고 글이 제대로 써지질 못했는데 여튼 그렇습니다.

 

이노바님이 제시해주신 의견은 확실하게 저희 드놋 운영진이 생각했었던 사항 중 하나구요.

 

그건 R.contents에 For beginner란 메뉴가 있다는것만 보셔도 아실겁니다 아마...

 

네 뭐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ㅠㅠ 윽 저 왜케 글빨이 쩝 ㅡㅡ;; 생각할수록 화가(..) 뭐지 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THE iDOLM@STER Music Collection After Story 투고모집 MJH 2018.07.13 0 11124
공지 월간 드랍노트 모집 [OPEN] MJH 2018.03.01 1 8897
공지 DN의 스텝 어카이브를 올려놨습니다. [2] 뱃살.com 2016.04.27 0 32941
공지 ★ DropNote 오픈채팅방 ★ [3] WhiteComa 2016.01.08 0 63219
공지 [Messager] Skype 친구 추가 방법 만원 2013.11.13 0 250665
공지 [Messenger]메신저주소록 [3] 타스 2013.08.31 1 267440
공지 직접 휘갈긴 스텝매니아 설치 FaQ입니다. 뱃살.com 2012.08.11 0 371101
1746 오늘 방학식인데 기분 더러워요 ㅡㅡ [11] RoyGE☆25 2009.07.16 0 3935
1745 오랜만에 자취 남깁니다. [4] TeXaS유저 2009.07.07 0 3934
1744 지금 심심하니까 뭐좀 해봅니다. [6] 뱃살.com 2010.11.04 0 3929
1743 키타사이타마 풀콤 [2] file JUNE 2011.05.11 0 3925
1742 오늘 뻘짓했구려.... [3] 이노바 2009.07.04 0 3922
1741 혹시 이ksf 구할 수 있을까요 [5] 야!호! 2011.01.30 0 3919
1740 아라드 대륙 드립치는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file 뱃살.com 2010.11.04 0 3918
1739 만약에 펌피럽곡을 다이렉트무브로 플레이할 수 있다면 [3] MJH 2011.02.25 0 3918
1738 음 휴가 가있을때 일정 미리 공개 [5] DKstyle 2010.01.15 0 3918
1737 변속아트 튜토리얼 해주실분 [7] 타스 2009.07.12 0 3918
1736 KSF 제작자분들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데 [3] RoyGE☆25 2009.07.16 0 3917
1735 포인트 제도의 기준 [5] JUNE 2010.06.27 0 3913
1734 강좌 올렸습니다. ExploS 2009.07.09 0 3911
1733 안녕하세여 ~ ㅋ [4] 흑부기 2009.06.20 0 3910
1732 총출동인가 봅니다. 타스 2015.04.16 0 3903
1731 갑자기 키보드가 이상하네여; 개굴이 2009.06.18 0 3903
1730 오늘 컴퓨터 오류 검사 끝나고 나니까 뱃살.com 2010.10.24 0 3901
1729 여러분들중에서 [4] 뱃살.com 2009.07.03 0 3899
1728 3월 두번째 방송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종료) 로리♡ 2011.03.06 0 3892
1727 여러분 작가지원 게시판에서 제 KSF 좀 해주시죠 [5] 게이 2011.03.06 0 3890
1726 야자 끝 [1] 하늘가나 2011.03.04 0 3887
1725 단순한 궁금증 [3] TeXaS유저 2009.07.13 0 3887
» 시작단계의 DROPNOTE에선 [5] 타스 2009.07.09 0 3887
1723 오랜만에 FL Studio를 또 건들였습니다. [1] file 이노바 2011.01.26 0 3886
1722 스킨에 대한 제 의견 [1] file 하늘가나 2009.07.17 0 388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