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이님이 시험 성과를 올리셨길래

아 나는 내 전공 관련해서 뭘한거지 해서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3년간 학점 3점대 중반 - 그럭저럭 뭐.. 좋지는 않습니다 학점이 ㅠㅠ

- 본격 납땜왕의 시작 - 

카운터랑 FF만 쓴 24시간 알람시계 (이사오면서 개박살)

담배 카운터 케이스 - 담배 케이스에서 담배를 하나하나 뽑으면 카운트됩니다. 오늘 얼마나 폈는지 알려주는 기능과 동시에 미리 입력해둔 양을 초과하면 그만 피우라고 알람을...

LED 플랜카드 사업 - 자본금 20으로 시작한 LED 플랜카드 제작 사업. 깔끔하게 50벌고 쥐쥐. 노가다 시간에 비해 인건비가 너무 안나오던..

- 본격 실패왕의 시작 - 

온도 센서와 AVR을 이용한 자동식 스프링클러 - 산림과, 기계과와 연계 프로젝트 참여. 버그는 없었지만 온도 센서가 너무 민감해서 물을 뿜을때 난리를 칩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키우던 식물 다 죽었음-_-;;; 취지는 좋았으나 대 실패작.

리버스 엔지니어링 - 좋은곳에 써야했는데... 벌레들 플레이어 뚫다가 경고 먹었습니다..

- 본격 노가다의 시작 - 

수강신청 매크로 - 수강신청 빨리하려고 저만 쓰려고 만들었다가 몇명 유포해줬더니 과사람들 대부분이 쓰고 있어서 캐망..

태양광 반자동 자전거 - 장장 1달 반동안 학교에 기거하며 완성했지만 휠체어 용 언덕길정도의 경사에서 엔진 과열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 환생 시켰으나 시속이 20이상 나오지 않는 비운의 작품.

아직 할게 많이 남았습니다 전 아직 젊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