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면 괜찮은데 너무 어려우면 감상용으로밖에 거의 안 쓰이겠죠

난이도 낮추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1. 무리한 변속 제거

2. 억지로 스텝 꼬아놓은거 풀기

3. 여러 음에서 한가지 음

4. 보컬에 맞춰보기

5. 드럼 비트에 맞춰보기

다른 사람이 쉬운걸 어떻게 만들었나 보기보다는 로이제님만의 쉬운 스타일을 만드시는게 좋을 듯...

주로 곡의 모든 음원들을 다 스텝으로 표현하려는 원인에서 어려운 곡이 주로 탄생하게 되지요.

하나포스나 therhythm에 있는 옛 자료들을 접해보신다면 옛곡들은 비트면 비트, 보컬이면 보컬 등 어느 한 쪽에

딱딱 스텝을 맞추는 경우가 많지요. 그걸 판단하는 것이 쉬운곡을 제작하기 위해 알아야할 일종의 방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렵다고 해서, 변속이 많다고 해서, KSF가 절대 고퀄은 아닙니다.

단지 선정한 곡을 KSF의 스텝으로 얼마나 잘 표현하였느냐. 그것이 퀄리티의 고저를 판가름하는 기준입니다.

대략 이 정도만 알아도 KSF 제작자로서의 자세는 바르게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좌에 몇가지 팁 설명해뒀으니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