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인가
2010.06.01 16:22
사진:핫식스의 사진입니다.-_-;;;
핫식스란 음료수를 하루에 세캔 마셔봤습니다.
이 핫식스란게 레드불의 한반도 버전인데 맛이 하도 없어서 차라리 칠성사이다를 마시고 만단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면 그러려니 하는데...
두달쯤 지난 오늘 핫식스 기프티콘이 휴대전화 메시지에 도착했습니다.-_-;;;;
그래서 711에 교환하러가서 핫식스를 동생이 마셨는데 컨피던스맛이래요.
제가 컨피던스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나중에 컨피던스 사먹으면 맛없다고 할것 같습니다.-_-;;;;
여하튼 제 인생에서 핫식스란 음료수는 한반도 최악의 음료수로 기억됬습니다. _no
플스(-_-;):A-team이라는 미국 드라마의 극장판 티켓 교환권이 당첨됬긴 합니다.(이건 그저께고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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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라나 소다인데 맛이 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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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사먹으면 돈 아까울거 같아서 친구가 마시길래 한입 얻어먹어 봤는데이건 뭐 -_-
비타500 + 홍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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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이면 레드불도 맛없단 생각이 들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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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피던스 맛이면... 먹을만한 축에 끼는 건데....ㅋ
제가 아는 최악의 맛은 이름은 생각안나는데 학교앞에서 공짜로 흉부엑스레이 찍고 준 음료수....
먹다 버린 음료수는 그게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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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찍을때 황산 바륨을 마시게 하는데 황산 바륨 마시고 그러면 원래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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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3d + Monster
한번 드셔보세요.
맛 없는건 아닌데
미쳐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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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의 소문은 잘 알고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살려면 대행구매해야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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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맛이 이상하긴 하던ㅋ
저 음료수의 진정한 맛은 무엇일까요 ..;; 먹고 이걸 왜 샀을까 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