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번 구체적으로 무슨 오류인지 알수 있나요?

변속은 박자테스트 한 뒤에 넣어주시는게 좋구요...즉, 무변속으로 테스트해서 박자가 확실한지 확인하시고, 변속을 넣은 후에는 변속이 원하는대로 연출이 되는지 또 확인하셔야합니다.

변속을 넣고나서 테스트를 하게 되면 상당한 장해를 받습니다.

보통 박자가 안맞으면 거의 이 경우 입니다.

1. 골드웨이브로만 스타트타임 재서 넣었을 경우

이 경우 크리에이트2 에서는 올바른 박자로 나타납니다만, 다무상에서는 99% 밀립니다.

다무 고유의 음악파일로딩시간에 의한 오차가 있으므로 이것은 직접 플레이를 해보면서 조절해야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실제스타트타임과 다무상의 스타트타임은 7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2. 변속상의 오류

뭐, 서클마크님의 순서대로라면 변속상의 오류를 충분히 다 잡으실 수 있습니다만, 간혹 변속에서 작은 실수하나가 미묘하게 박자를 틀리게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옛날에 제가 설명한 틱카변환시의 오류)

3. 미묘한 BPM의 차이

간혹 있는 일입니다만, 미묘한 차이로 뒷부분 싱크가 밀리는 현상이 있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반복해서 BPM을 재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그리고 혹시 모르니 BPM을 잴때는 귀빼고는 다 닫으십시오. 그러니까 눈감고 오로지 음악만 들으면서 재는게 훨씬 정확합니다. 인간이라는게 웃기는게 120.1과 119.9를 왔다갔다할때 저 숫자를 보면서 BPM을 재면 무의식적으로 120에 맞추려고 하거든요...(예를들려고 극단적인 숫자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왠만한 곡들은 정수BPM내지 소수점 1자리까지의 BPM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수점 2,3째자리까지 가는 곡은 극히 드무니, BPM Counter처럼 세자리까지 나오는 경우 궂이 3자리까지 정확하게 쓸 필요가 없습니다.

120.012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120으로 봐도 무관하다는 겁니다. 어차피 사람이 손으로 재는 것이니 두드릴때마다 바뀔테니까요...

뭐, 거의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아무튼 도움이 되시길...

아! 가끔씩 다무상에서 백스페이스로 노래구간을 넘기면 싱크가 깨질때도 있더군요...;; 뭐, 이경우는 테스트시에 처음부터 플레이하면 이상이 없으므로 상관은 없겠죠...

후후후 시험이 1주 남았는데 KSF 짰습니다

고로 윗분들이 다 해주셨으니 저는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변속 크리에이터로 넣을때 실수하지 마시길.. 이거 하나만으로 싱크가 다 무너집니다

역시

E변속에서 오차 심함 흑...

정확히 하려면 메모장 열어야되네요 흑

다무에서 KSF가 밀리는 이유가

1. song.mp3 파일로 넣지 않고 파일명.mp3로 직접 넣을 때

2. song.mp3 파일의 크기가 너무 클 때 (192kbps가 적절합니다.)

3. song.mp3 파일에 음악 태그가 달려있을 때

제발 여러분 ksf 만드실 때 mp3에 태그 좀 떼주세요.

컴퓨터 별로 싱크가 다 다르게 뜹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