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성적은 평균 95점이라는 목표를 못넘었습니다.. ㅜㅜ

국어:94~96

수학:90.6 (설마 주관식 8점 문제를 틀렸을까봐..?)

사회:92 .. (먼산)

과학: 93.. (충격.. 계속 백점 때리다가 결국 2개 틀렸어..;)

영어:100 (겨우 영어라도..)

기가(기술가정):95 (치사한.. 하나 틀렸다고 5점이라니)

도덕: 92.8 (똘레랑스)던가.. (또를리앙)이라 써서 틀렸다고 했지..

음악: 98 너무 쉽게 봐서 (다장조)를 고른다는게, (다단조)를 골라서.. 허허

미술: 96 소뿔 착색이 기억안나서.. "우각착색!!" (정답: 화각착색)

체육: 이배영 선수를 "이병용"이라 적었다..

평균 대충 92~95 정도.. (뭐, 시골학교에선 2등 아니면 1등)

[자,, 이제 시험도 끝났으니.. 뭐하지..]

1. 일본어 준비하기

2. 에스파냐어(스페인어) 준비하기

3. 바이올린 이어서 켜기

4. 피아노도 계속..

5. 지도를 양피지 효과 내는 것을 시도하기

(현재 실력은 여기까지...)

(이상형 지도)

ㄷㄷ..

(전 이미지 합성 기술보다는 브러시로 일일이 그리는게 더 적합하나봐요.;;)

6. 포토샵 필터 연습하기

거부할 수 없는 그 자연의 향긋함이 물씬 풍겨온다..

아무리 종이 한장이라지만, 그 자그만한 세계의 하나밖에 없는 이상세계

티없는 맑은 종이에서 향긋한 풀냄새가..

(공모작으로 낼때 붙여놓은 시)

(2번째 공모작)

저기 보이니? 서쪽에서 말이야.

저 벼들이 누런잿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어.

하얀색, 노랑색.. 모든 밝은빛깔들

침울한 검은색에 먹혀가지..

붉은 태양도 서쪽에서 사라져가지..

과연 저 서쪽에 무엇이 있는걸까..?

(P.S. 2등작..)

7. 완성된 KSF 하나라도 만들어보기..

정말 바라는 소원.. (하지만 계속 실패해가는)

8. 마음속에 있는 리듬을 곡으로 만들어보고 싶지만..

프로그램이 있어야지.. (전에 이노바님이 사용하신걸로 기억하는데.. R.. 뭐더라)

[보너스.. 아니면 심심해서]

9. 개굴이의 손가락의 한계는 어느정도일까..?

[설마 한계가 없진 않겠지...?]

10. 요구르트 50개 먹어보기.. (자금은 준비했으...)

11. 자전거 하나로 10km 왕복해보기.. (위험한 장난)

12. 폭타 연습은...

(포기했어.. 난 안돼..

폭타가 몰려오면 눈이 멍하고

손가락은 경련을 일으키고

결국엔 미스만 왕창 떠서 브레이크 때문에 게임 끝난단말이야..;;

변속이 있으면 개망ㅋ...;

하고 싶은건 많은데, 달성 못할만한 계획이 많음.. (개굴이의 한계를 시도해볼 적절한 타이밍이..)

P.S. 폭타는 어떻게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