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분리될 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함다.

다만 현실과 가상현실(적절한표현인지-_-;) 사이의 괴리가 너무 커져서 한사람의 인격이 둘로 셋으로 쪼개지게되면...

그건 좀 위험하지않을까요..orz

그런고로 개굴님은 정상 염군님은 비정상-!(?!?!)

저도 제가 느끼기에 다르다고 느껴요...ㅋ

현실에서는 좀 말수가 적은 편인데... 인터넷상에는 할말 다하는....

불교쪽에 계시는 분께서 저를 보시더니 속에 끼를 감추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억누르고 있다나....

그래서 술마시면 말이 많아지고 유쾌해지고....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떠들어 대나봅니다....ㅋ

근데 저도 온라인에서 말하는거랑 오프라인(직접 거리에서 만나서 예기하는것) 에서 말하는거랑 다르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온라인에서만 표현하고싶은것을 표현해서 오프라인에서 평범하고 간다면 그럴수도 있네요.

전

저를 인터넷으로 처음 본 분들과

한번도 대면한적이 없서서리..

누구나 다 그런거죠

아주 똑같아도 이상하고 아주 달라도 이상하져.

다만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제약이 적게 느껴질 순 있이요.

그렇다고 해서 찌질하게 오프에서 할 말 못하다가 온라인에서만 악플이나 망언 찌끄리지 맙시당 :)